꿈이 자라는 청소년 센터
- 필리핀 레이떼 주 청소년 성생식 건강 증진 사업
청소년을 위한 틴센터의 탄생
글로벌케어는 KOICA와 함께하는 <필리핀 레이떼 주 청소년 성·생식 건강 증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의 상담실과 보건실을 청소년 친화적인 틴센터(Teen Center)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필리핀 보건부의 권장에 따라 청소년 친화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낡은 공간을 재정비해 쾌적한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의약품을 갖추는 한편, 책과 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 사진 1. 정비하기 전의 보건실과 진료실의 모습
▲ 사진 2. 쾌적하게 정비된 진료실 앞에서 대화하는 관계자들
청소년들이 먼저 찾아오는 즐거운 공간
기존의 상담실은 학생 간 문제가 있거나, 학내에서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낙인되어 학생들의 이용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틴센터에서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즐기고, 독서를 하는 등 안전한 공간에서 또래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회의 공간 사용과 학습자료 출력, 방과후 학습실로 이용이 가능하여 기존의 상담실이 가진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청소년들이 먼저 찾아오는 즐거운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사진 3. 청소년 친화적으로 정비된 틴센터 내 상담 공간을 이용하는 학생들
틴센터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이전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지만, 틴센터가 생긴 후 학생들은 서로 어울리고,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틴센터 덕분에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나쁜 영향에 노출될 위험 없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10~20명의 학생들이 틴센터를 방문하며, 교사가 자리를 비운 수업 시간에는 40~50명까지 이용합니다. 지난번 다른 학교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을 때, 그 학교에는 틴센터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글로벌케어의 도움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공간을 누릴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Jeia Doria G. Saac (틴센터 코디네이터)
▲ 사진 4. 정비하기 전의 상담실 공간
▲ 사진 5. 회의 공간, 책, 보드게임 등을 갖춘 정비된 틴센터 상담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오는 곳이예요.
저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틴센터에 와서 우노(보드게임)이나 레고를 조립하며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쉬기도 해요. 틴센터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과제와 프로젝트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틴센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교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데, 틴센터는 조용한 편이라 쉬러 오기에 정말 좋아요. 또 수업 준비를 위해서 인쇄를 해야 할 때는 항상 시내에 차를 타고 나가 비싼 인쇄비를 내야만 했는데, 이제는 학교 틴센터에서 무료로 인쇄를 할 수 있어서 부담도 줄어들었어요.
- Ralph Laurence Buendia (11학년, 틴센터 이용 학생)
▲ 사진 6.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는 학생들
모든 청소년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앞으로도 올바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꿈이 자라는 청소년 센터
- 필리핀 레이떼 주 청소년 성생식 건강 증진 사업
청소년을 위한 틴센터의 탄생
글로벌케어는 KOICA와 함께하는 <필리핀 레이떼 주 청소년 성·생식 건강 증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의 상담실과 보건실을 청소년 친화적인 틴센터(Teen Center)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필리핀 보건부의 권장에 따라 청소년 친화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낡은 공간을 재정비해 쾌적한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의약품을 갖추는 한편, 책과 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 사진 1. 정비하기 전의 보건실과 진료실의 모습
▲ 사진 2. 쾌적하게 정비된 진료실 앞에서 대화하는 관계자들
청소년들이 먼저 찾아오는 즐거운 공간
기존의 상담실은 학생 간 문제가 있거나, 학내에서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낙인되어 학생들의 이용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틴센터에서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즐기고, 독서를 하는 등 안전한 공간에서 또래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회의 공간 사용과 학습자료 출력, 방과후 학습실로 이용이 가능하여 기존의 상담실이 가진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청소년들이 먼저 찾아오는 즐거운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사진 3. 청소년 친화적으로 정비된 틴센터 내 상담 공간을 이용하는 학생들
틴센터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이전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지만, 틴센터가 생긴 후 학생들은 서로 어울리고,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틴센터 덕분에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나쁜 영향에 노출될 위험 없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10~20명의 학생들이 틴센터를 방문하며, 교사가 자리를 비운 수업 시간에는 40~50명까지 이용합니다. 지난번 다른 학교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을 때, 그 학교에는 틴센터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글로벌케어의 도움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공간을 누릴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Jeia Doria G. Saac (틴센터 코디네이터)
▲ 사진 4. 정비하기 전의 상담실 공간
▲ 사진 5. 회의 공간, 책, 보드게임 등을 갖춘 정비된 틴센터 상담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오는 곳이예요.
저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틴센터에 와서 우노(보드게임)이나 레고를 조립하며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쉬기도 해요. 틴센터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과제와 프로젝트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틴센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교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데, 틴센터는 조용한 편이라 쉬러 오기에 정말 좋아요. 또 수업 준비를 위해서 인쇄를 해야 할 때는 항상 시내에 차를 타고 나가 비싼 인쇄비를 내야만 했는데, 이제는 학교 틴센터에서 무료로 인쇄를 할 수 있어서 부담도 줄어들었어요.
- Ralph Laurence Buendia (11학년, 틴센터 이용 학생)
▲ 사진 6.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는 학생들
모든 청소년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앞으로도 올바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