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를 처참하게 만든 대지진
2016년 4월 16일, 남미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0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규모 7.8)과 비슷한 규모의 대지진 입니다.
▲ 비공식 대피소의 모습
2016년 4월 20일, 에콰도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사망 535명, 부상 7,015명, 건물 1,116채 및 학교 281개가 파괴되었으며 약 23,000여명의 이재민이 정부가 마련한 대피소나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 비상상태 및 보건 위험상태를 선포하였으며, 해안가 지역은 말라리아, 지카, 뎅기의 위험이 높으며 깨끗한 식수 및 생활수 공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키트 배분에 일손을 자처한 아이
1차 긴급구호 -식량과 WASH* 키트 배분
글로벌케어는 현지 상황 조사와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가장 시급했던 식량, 식수, WASH 키트를 배분했습니다. 이에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Manta 시의 Entrada San Juan 마을과 15 De Septimembre 마을의 공식/비공식 대피소를 지원하여 총 121가구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 *WASH : Water Supply, Sanitation and Hygiene Promotion - 안전한 식수 공급, 위생 시설 및 위생 증진 물품 포함)
심각한 식량부족은 영양실조 및 위급한 영양 상태를 초래합니다. 이에 글로벌케어는 쌀, 설탕, 소금, 밀가루, 식용유, 콩, 스파게티면, 참치캔, 코코아, 커피 등 적절한 영양소가 포함된 식량키트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식수에 대한 기본적인 수요를 충당치 못하던 대피소에 식수를 공급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 속 전염병 확산에 노출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치약, 칫솔, 세제, 생리대, 비누, 휴지, 쓰레기봉투, 데오드란트 등으로 구성된 WASH 키트를 배분하기도 하였습니다.
▲의료, 위생키트 및 버킷탭(식수 차량에서 저렴하게 식수를 보급받은 후 위생적으로 식수를 보관할 수 있는 용기)
2차 긴급구호 -깨끗한 물과 의약품을 보급
피해지역의 주민들은 식수 차량을 통해 식수를 얻거나 생수를 구매하여 물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생수 값이 지진 피해 전보다 4~5배까지 올라 이재민들은 적절한 수원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30개 마을의 1,551가구에 버킷탭을 보급했습니다.
한편 보건소가 붕괴된 피해지역 주민들이 응급 시에 간단하게 처치받을 수 있도록 압박 붕대, 멸균 거즈, 알코올, 요오드 소독약, 솜, 밴드 등의 기초 의약품 키트를 배분하고, 추가 WASH 키트를 배분하여 꺠끗한 위생환경을 유지하고 질병 감염 및 전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식수위생 NGO인 팀앤팀과 협력하여 간이 화장실 설치, 정화조 처리 및 청소 지원을 진행하여 이재민 모두가 이전보다 깨끗한 위생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신축 가옥
3차 긴급구호 -신축 가옥 건설
글로벌케어는 15 De Septimembre 마을에서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한 후, Manta 지역의 복구되지 못한 가옥들에 대해 건물 보수, 신축 및 물탱크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가정 방문을 통해 개보수 하지 않으면 거주할 수 없는 6~7가정을 정리하여 예산 대비 계획을 세웠으나, 지진 후 정부의 건축물 관리 규정이 엄격해져 일부 보수(벽체, 지붕 수리 등)의 경우 허가를 받기가 어렵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진다는 우려가 있어 철거 가옥에 대한 신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햇습니다.
마을 내 집이 완전히 무너진 세 가정은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 잔재를 철거하고 신축 지원을 받으려고 했으나 정부에게 지원해주지 않아 빈 집터에 다시 텐트와 천막을 치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 아이들은 감기와 피부병 등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에 글로벌케어는 현지 교회와 협력하여 Manta 지역 내 건축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정부 관계자와 논의한 후 철거를 완료했으나 재건 여력이 없는 세 가정에 신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현장조사 및 실측, 현지 정부 허가 및 행정 절차 등을 진행하여 12월부터 기반 공사와 건축을 시작했고 2017년 4월 초 3개 가옥의 신축을 완료했습니다. 고령의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살고 있었으나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고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여 텐트에서 행활하고 있던 가정은 아버지의 거동을 고려하여 설계한 가옥을 지원하였으며, 나머지 두 가정의 경우도 정부 규격에 맞는 가옥을 신축하였습니다.
후원자님꼐서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쓰였습니다.
내 역 | 금 액 |
수요조사 출장 항공권 및 교통비(2인) | 4,653,000 |
수요조사 파견자 여행자보험(2인) | 55,480 |
체재비 및 식량, WASH 키트 배분 | 7,753,162 |
건축비 | 48,079,588 |
식수 및 식량 구호품비 | 1,097,882 |
현지인 활동가 모니터링 | 606,303 |
기타 수수료 | 216,227 |
총 계 | 62,461,642 원 |
에콰도르를 처참하게 만든 대지진
2016년 4월 16일, 남미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0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규모 7.8)과 비슷한 규모의 대지진 입니다.
2016년 4월 20일, 에콰도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사망 535명, 부상 7,015명, 건물 1,116채 및 학교 281개가 파괴되었으며 약 23,000여명의 이재민이 정부가 마련한 대피소나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 비상상태 및 보건 위험상태를 선포하였으며, 해안가 지역은 말라리아, 지카, 뎅기의 위험이 높으며 깨끗한 식수 및 생활수 공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1차 긴급구호 -식량과 WASH* 키트 배분
글로벌케어는 현지 상황 조사와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가장 시급했던 식량, 식수, WASH 키트를 배분했습니다. 이에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Manta 시의 Entrada San Juan 마을과 15 De Septimembre 마을의 공식/비공식 대피소를 지원하여 총 121가구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 *WASH : Water Supply, Sanitation and Hygiene Promotion - 안전한 식수 공급, 위생 시설 및 위생 증진 물품 포함)
심각한 식량부족은 영양실조 및 위급한 영양 상태를 초래합니다. 이에 글로벌케어는 쌀, 설탕, 소금, 밀가루, 식용유, 콩, 스파게티면, 참치캔, 코코아, 커피 등 적절한 영양소가 포함된 식량키트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식수에 대한 기본적인 수요를 충당치 못하던 대피소에 식수를 공급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 속 전염병 확산에 노출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치약, 칫솔, 세제, 생리대, 비누, 휴지, 쓰레기봉투, 데오드란트 등으로 구성된 WASH 키트를 배분하기도 하였습니다.
내 역
금 액
수요조사 출장 항공권 및 교통비(2인)
4,653,000
수요조사 파견자 여행자보험(2인)
55,480
체재비 및 식량, WASH 키트 배분
7,753,162
건축비
48,079,588
식수 및 식량 구호품비
1,097,882
현지인 활동가 모니터링
606,303
기타 수수료
216,227
총 계
62,461,642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