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위한 돌봄
- 라오스 불발탄 피해자 지원 활동소식
전쟁의 상처, 불발탄으로 잃어버린 일상
라오스 북부 후아판 지역은 전쟁의 상흔이 깊게 남아 아직도 땅속에 불발탄이 남아 있습니다. 수도 인근 지역보다 개발과 지원이 더딘 탓에, 주민들은 여전히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2021년부터 후아판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발탄 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피해자들이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휠체어, 목발과 같은 보행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사진 1. 보조기구 배분을 위해 모인 현지 공무원들과 글로벌케어 라오스
휠체어를 통해 다양해진 삶의 모습
후아판은 산지가 많아 이동환경이 열악합니다. 일반적인 휠체어로는 실내·외 이동이 어렵고, 경사진 마을길에서는 넘어짐 위험도 큽니다. 글로벌케어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과 장애인들의 장애 정도를 고려하여 실내외 모두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와 목발 2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되어 삶의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 2, 3. 목발을 받고 사용해보는 불발탄 피해 청소년과 가족들 / 배분받은 휠체어에 앉아보는 주민
“아들과 함께 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잉(가명, 37세) 씨는 후아판도 쌈느아군에서 홀로 11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1996년, 8살이던 잉 씨는 집 근처에서 놀다 땅속에 묻혀 있던 폭탄 조각을 건드리며 큰 폭발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괴사 증세가 이어졌고, 결국 2005년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목발을 지원받은 잉 씨는 작은 이동의 자유가 그의 일상과 육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 사진 4. 목발을 배분받은 잉 씨와 아들
“아들이 조금 자란 뒤로는 다리가 불편한 저를 늘 곁에서 챙겨주곤 했어요. 그동안은 멀리 걸어가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목발을 받고 나서는 아들과 함께 시장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제게는 정말 큰 변화예요. 감사합니다!”

▲ 사진 5. 마을 입구에서 휠체어 배분을 도와준 주민들과 함께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케어는 앞으로도 후아판 주민들이 더 이상 불발탄 사고로 고통받지 않도록, 현지 정부와 협력하여 불발탄 피해 예방 교육과 보조기구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순간의 사고로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위한 돌봄
- 라오스 불발탄 피해자 지원 활동소식
전쟁의 상처, 불발탄으로 잃어버린 일상
라오스 북부 후아판 지역은 전쟁의 상흔이 깊게 남아 아직도 땅속에 불발탄이 남아 있습니다. 수도 인근 지역보다 개발과 지원이 더딘 탓에, 주민들은 여전히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2021년부터 후아판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발탄 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피해자들이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휠체어, 목발과 같은 보행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사진 1. 보조기구 배분을 위해 모인 현지 공무원들과 글로벌케어 라오스
휠체어를 통해 다양해진 삶의 모습
후아판은 산지가 많아 이동환경이 열악합니다. 일반적인 휠체어로는 실내·외 이동이 어렵고, 경사진 마을길에서는 넘어짐 위험도 큽니다. 글로벌케어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과 장애인들의 장애 정도를 고려하여 실내외 모두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와 목발 2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되어 삶의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 2, 3. 목발을 받고 사용해보는 불발탄 피해 청소년과 가족들 / 배분받은 휠체어에 앉아보는 주민
“아들과 함께 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잉(가명, 37세) 씨는 후아판도 쌈느아군에서 홀로 11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1996년, 8살이던 잉 씨는 집 근처에서 놀다 땅속에 묻혀 있던 폭탄 조각을 건드리며 큰 폭발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괴사 증세가 이어졌고, 결국 2005년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목발을 지원받은 잉 씨는 작은 이동의 자유가 그의 일상과 육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 사진 4. 목발을 배분받은 잉 씨와 아들
“아들이 조금 자란 뒤로는 다리가 불편한 저를 늘 곁에서 챙겨주곤 했어요. 그동안은 멀리 걸어가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목발을 받고 나서는 아들과 함께 시장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제게는 정말 큰 변화예요. 감사합니다!”
▲ 사진 5. 마을 입구에서 휠체어 배분을 도와준 주민들과 함께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케어는 앞으로도 후아판 주민들이 더 이상 불발탄 사고로 고통받지 않도록, 현지 정부와 협력하여 불발탄 피해 예방 교육과 보조기구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순간의 사고로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