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와 연세의료원이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는 ‘모로코 북부지역 모자보건 향상을 위한 1차 의료 역량강화 사업’은 지난 6월, 5박 7일 간의 일정으로 모로코 인구부 및 보건부, 모자보건 정책 관리자 초청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초청연수는 모로코 1차 의료기관 의료인력의 모자보건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의료인력 대상 교육과정 개발의 주요 결정권자인 모로코 보건부와 인구부, 모자보건 정책 관리자를 초청하여 구체적인 교육과정 개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자 진행하였습니다.
▲ 사진 2. 안동일 이사(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의 심포지엄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및 모자보건 전문가와 함께 했습니다.
초청연수는 참가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토론 시간이 충분한 심포지엄으로 진행하였고, 사업 파트너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로는 글로벌케어 이사이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인 안동일 교수부터 동 대학교 의료법윤리 협동과정(국제보건) 박사인 윤상철 교수 등 각 분야별 국내 국제보건 및 모자보건 전문가, 의료진이 함께 하였습니다.
▲ 사진 3. 초청연수를 마친 후 수료식에서 감사 인사 중인 모로코 대표
먼저는 모로코 모성보건 현황 발표 및 토론,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보건시스템 회복탄력성과 모자보건, 모로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 방안 등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강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국내의 체계적인 모자보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연세의료원 산부인과와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를 견학한 것을 바탕으로 모로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에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초음파 검사를 통한 고위험 산모 선별 방법에 대한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사진 4. 현장 체험 중인 모로코 의료인
한국의 체계적인 모성보건시스템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하다.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모코로 보건부와 지역 보건국이 의료인력 대상 교육과정의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방향성을 합의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며, 한국의 체계적인 모성보건시스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모로코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와 연세의료원은 앞으로도 모로코의 모성사망률 감소를 위해 모자보건 의료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의료 전문성을 기꺼이 나누고 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모자보건 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 모로코 북부지역 모자보건 향상을 위한 1차 의료 역량강화 사업
▲ 사진 1. 초청연수 중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로코 의료인들
모자보건 관련 의료인 대상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초청연수
글로벌케어와 연세의료원이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는 ‘모로코 북부지역 모자보건 향상을 위한 1차 의료 역량강화 사업’은 지난 6월, 5박 7일 간의 일정으로 모로코 인구부 및 보건부, 모자보건 정책 관리자 초청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초청연수는 모로코 1차 의료기관 의료인력의 모자보건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의료인력 대상 교육과정 개발의 주요 결정권자인 모로코 보건부와 인구부, 모자보건 정책 관리자를 초청하여 구체적인 교육과정 개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자 진행하였습니다.
▲ 사진 2. 안동일 이사(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의 심포지엄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및 모자보건 전문가와 함께 했습니다.
초청연수는 참가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토론 시간이 충분한 심포지엄으로 진행하였고, 사업 파트너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로는 글로벌케어 이사이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인 안동일 교수부터 동 대학교 의료법윤리 협동과정(국제보건) 박사인 윤상철 교수 등 각 분야별 국내 국제보건 및 모자보건 전문가, 의료진이 함께 하였습니다.
▲ 사진 3. 초청연수를 마친 후 수료식에서 감사 인사 중인 모로코 대표
먼저는 모로코 모성보건 현황 발표 및 토론,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보건시스템 회복탄력성과 모자보건, 모로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 방안 등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강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국내의 체계적인 모자보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연세의료원 산부인과와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를 견학한 것을 바탕으로 모로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에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초음파 검사를 통한 고위험 산모 선별 방법에 대한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사진 4. 현장 체험 중인 모로코 의료인
한국의 체계적인 모성보건시스템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하다.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모코로 보건부와 지역 보건국이 의료인력 대상 교육과정의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방향성을 합의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며, 한국의 체계적인 모성보건시스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모로코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와 연세의료원은 앞으로도 모로코의 모성사망률 감소를 위해 모자보건 의료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의료 전문성을 기꺼이 나누고 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