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아이젠파마코리아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 현장 방문 - 환자와 가족들과의 만남
캄보디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글로벌케어는 아이젠파마코리아의 지원으로 캄보디아에서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프로젝트는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캄보디아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사진 2. 환자와 함께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는 글로벌케어 간호사
환자가 온전히 회복할 때까지 돌보는 의료진
글로벌케어 캄보디아는 국내에서 파견한 전문 간호사와 현지 간호사가 함께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발굴하고 현지 병원 연계부터 진료 상담, 재활 및 회복에 필요한 모든 치료 과정에 동행하면서 환자가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돌보고 있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게 회복할 때까지 모든 일정에 함께 하니 자연스레 환자와 글로벌케어 간의 애정이 쌓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사진 3. 회복 후 방문한 글로벌케어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환자
“한국에 감사합니다!” - 의료비 지원 이후의 이야기들
한번은 발바닥의 농양을 제거하고 수술을 받은 레 험(Lea Hurm)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비디오를 찍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보고는 카메라를 향해 “한국에 감사합니다!” 하고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환자들이 진심을 다해 감사함을 표하고 미소로 보답해 주시곤 합니다.
2022년 프로젝트의 첫 환자였던 헤임(Heim)은 이동진료 마을을 가는 길목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 이동진료를 가다가 내려서 헤임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과일 가게에 가면 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반겨줍니다. 우리도 과일을 사려고 하면 다른 것도 맛있다며 서비스로 더 넣어주고 오히려 저희의 안부를 묻습니다.
무릎 수술을 받은 모세(Mose)도 담당했던 글로벌케어 직원에게 가끔씩 연락을 남깁니다. 특별한 연락보다는 가벼운 안부 인사와 요즘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같은 소소한 일상을 남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 사진 4. 치료 받기 전 환자와 면담하는 글로벌케어 간호사
오직 환자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
글로벌케어는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온전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서 전문 의료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짧지 않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변수도 발생하지만 글로벌케어는 오직 환자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자를 돌봅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환자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끝까지 돌보겠습니다.
환자가 온전히 회복할 때까지 돌보는 의료진
- 캄보디아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의료비 지원) 활동소식
▲ 사진 1. 아이젠파마코리아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 현장 방문 - 환자와 가족들과의 만남
캄보디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글로벌케어는 아이젠파마코리아의 지원으로 캄보디아에서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프로젝트는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캄보디아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사진 2. 환자와 함께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는 글로벌케어 간호사
환자가 온전히 회복할 때까지 돌보는 의료진
글로벌케어 캄보디아는 국내에서 파견한 전문 간호사와 현지 간호사가 함께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발굴하고 현지 병원 연계부터 진료 상담, 재활 및 회복에 필요한 모든 치료 과정에 동행하면서 환자가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돌보고 있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게 회복할 때까지 모든 일정에 함께 하니 자연스레 환자와 글로벌케어 간의 애정이 쌓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사진 3. 회복 후 방문한 글로벌케어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환자
“한국에 감사합니다!” - 의료비 지원 이후의 이야기들
한번은 발바닥의 농양을 제거하고 수술을 받은 레 험(Lea Hurm)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비디오를 찍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보고는 카메라를 향해 “한국에 감사합니다!” 하고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환자들이 진심을 다해 감사함을 표하고 미소로 보답해 주시곤 합니다.
2022년 프로젝트의 첫 환자였던 헤임(Heim)은 이동진료 마을을 가는 길목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 이동진료를 가다가 내려서 헤임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과일 가게에 가면 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반겨줍니다. 우리도 과일을 사려고 하면 다른 것도 맛있다며 서비스로 더 넣어주고 오히려 저희의 안부를 묻습니다.
무릎 수술을 받은 모세(Mose)도 담당했던 글로벌케어 직원에게 가끔씩 연락을 남깁니다. 특별한 연락보다는 가벼운 안부 인사와 요즘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같은 소소한 일상을 남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 사진 4. 치료 받기 전 환자와 면담하는 글로벌케어 간호사
오직 환자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
글로벌케어는 메디컬 서포트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온전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서 전문 의료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짧지 않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변수도 발생하지만 글로벌케어는 오직 환자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자를 돌봅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환자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끝까지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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