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청소년 성∙생식 건강증진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강화
- 필리핀 청소년 성∙생식 건강증진 사업
▲ 사진 1. 교육 전 참여 교사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교사의 성∙생식 보건 교육에 대한 자기효능감 향상
교육을 시작하기 전, 각 학교의 교사들을 만나서 학교 내의 성 인식과 성∙생식 교육에 관해서 물어보았어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성 생식 보건 교육과 성∙생식 통합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아직 시작을 못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번 교육이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교사들의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바른 지식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교육은 필리핀 교육부와 보건부를 비롯하여 필리핀 소아과 단체의 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부터 청소년 친화적인 지도법까지 교육부 기준에 맞도록 구성하였어요.
▲ 사진 2. 필리핀 소아과 의사의 강의
"성∙생식 보건 교육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어요!"
<교사 대상 교과과정 내 포괄적 성∙생식 통합 교육>은 총 2박 3일 동안 진행했어요. 세미나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강의 중간에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강사와 참석한 선생님들이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어 저 또한 함께 즐길 수 있었고, 강의 내용도 저까지 집중해서 듣게 되는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선생님들의 참여도가 정말 높았는데, 긴 세미나 일정으로 지칠법했지만 아이스브레이크 같은 레크레이션을 준비해오고 직접 MC도 보셨어요. 무엇보다 선생님들끼리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토론하는 모습이 우리의 교육 목표가 이루어진 것 같아서 괜히 뿌듯했어요.
▲ 사진 3. 아이스브레이킹을 직접 준비한 교사들
▲ 사진 4. 강의 후 역할극을 하고 있는 교사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성∙생식 관련 교육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친숙한 환경을 제공한 후에 도움이 필요할 때 조언을 해주면서
그들의 결정권 또한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3년 뒤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번에 배운 청소년 성∙생식 인식 증진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예요.”
– 상담교사 Angielyn A. Onerva, Carigara National Highschool
- 글 및 사진 : 필리핀 강예진 봉사단원
필리핀 청소년 성∙생식 건강증진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강화
- 필리핀 청소년 성∙생식 건강증진 사업
▲ 사진 1. 교육 전 참여 교사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교사의 성∙생식 보건 교육에 대한 자기효능감 향상
교육을 시작하기 전, 각 학교의 교사들을 만나서 학교 내의 성 인식과 성∙생식 교육에 관해서 물어보았어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성 생식 보건 교육과 성∙생식 통합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아직 시작을 못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번 교육이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교사들의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바른 지식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교육은 필리핀 교육부와 보건부를 비롯하여 필리핀 소아과 단체의 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부터 청소년 친화적인 지도법까지 교육부 기준에 맞도록 구성하였어요.
▲ 사진 2. 필리핀 소아과 의사의 강의
"성∙생식 보건 교육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어요!"
<교사 대상 교과과정 내 포괄적 성∙생식 통합 교육>은 총 2박 3일 동안 진행했어요. 세미나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강의 중간에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강사와 참석한 선생님들이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어 저 또한 함께 즐길 수 있었고, 강의 내용도 저까지 집중해서 듣게 되는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선생님들의 참여도가 정말 높았는데, 긴 세미나 일정으로 지칠법했지만 아이스브레이크 같은 레크레이션을 준비해오고 직접 MC도 보셨어요. 무엇보다 선생님들끼리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토론하는 모습이 우리의 교육 목표가 이루어진 것 같아서 괜히 뿌듯했어요.
▲ 사진 3. 아이스브레이킹을 직접 준비한 교사들
▲ 사진 4. 강의 후 역할극을 하고 있는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