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로나19 지원 결과보고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으로 필리핀의 빈민 취약계층들은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감염병 예방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물품 조차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사단법인 캠프, 글로벌호프와 함께 필리핀에서 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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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의 강력한 봉쇄령 정책으로 인해 빈민지역 취약계층들은 일자리를 잃고 외출 자체가 어려워지게 되었고, 생계 유지에 큰 장애가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가 활동한 타클로반시 북부 지역은 사회적인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일자리가 없고 도심에 나가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은 빈민가로,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일자리를 잃고 생계유지의 어려움으로 식량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요를 파악하고 바랑가이(최소 마을 단위) 대표와 긴밀히 협력하여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이주 마을 내에 가장 취약한 122가구에 식량 및 위생키트(쌀, 닭고기, 마스크, 알코올)를 배분함으로써 한시적이지만 이들의 식량 확보를 돕고 개인위생 용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이주 마을 내에 사람들이 밀집하는 마을회관과 바랑가이 사무실 등에 마스크와 알코올 소독제를 배치하였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에게 단기로 공공기관과 시설 방역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방역팀으로 일자리를 얻은 주민들은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방역팀으로 활동한 알셀리타 (Arcelita P Lucilo)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남편과 저는 둘다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매일 먹고 살아야하는데 생계가 정말 막막했습니다. 글로벌케어에서 방역팀으로 일하며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또한, 방역팀 제인손(Jainson M. Tumalon)은 “코로나19가 가장 위험한 노약자와 어린이를 지킬 수 있어서 뜻 깊었고 우리 국민과 나라를 걱정해주고 도와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감염병의 위험과 위생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은 제릭 (Jeric Q Cajepe)은 “이 일을 하며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취약계층 및 마을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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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 지원 결과보고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으로 필리핀의 빈민 취약계층들은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감염병 예방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물품 조차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사단법인 캠프, 글로벌호프와 함께 필리핀에서 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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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의 강력한 봉쇄령 정책으로 인해 빈민지역 취약계층들은 일자리를 잃고 외출 자체가 어려워지게 되었고, 생계 유지에 큰 장애가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가 활동한 타클로반시 북부 지역은 사회적인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일자리가 없고 도심에 나가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은 빈민가로,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일자리를 잃고 생계유지의 어려움으로 식량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요를 파악하고 바랑가이(최소 마을 단위) 대표와 긴밀히 협력하여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이주 마을 내에 가장 취약한 122가구에 식량 및 위생키트(쌀, 닭고기, 마스크, 알코올)를 배분함으로써 한시적이지만 이들의 식량 확보를 돕고 개인위생 용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이주 마을 내에 사람들이 밀집하는 마을회관과 바랑가이 사무실 등에 마스크와 알코올 소독제를 배치하였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에게 단기로 공공기관과 시설 방역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방역팀으로 일자리를 얻은 주민들은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방역팀으로 활동한 알셀리타 (Arcelita P Lucilo)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남편과 저는 둘다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매일 먹고 살아야하는데 생계가 정말 막막했습니다. 글로벌케어에서 방역팀으로 일하며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또한, 방역팀 제인손(Jainson M. Tumalon)은 “코로나19가 가장 위험한 노약자와 어린이를 지킬 수 있어서 뜻 깊었고 우리 국민과 나라를 걱정해주고 도와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감염병의 위험과 위생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은 제릭 (Jeric Q Cajepe)은 “이 일을 하며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취약계층 및 마을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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