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퇴치를 위한 지난 10년의 열매
글로벌케어 모로코 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약 10년간 모로코의 결핵 퇴치를 위해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시 빈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일하였고, KOICA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모로코 지역 곳곳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핵 관리 의료인력 대상 역량강화교육>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날입니다. 모로코는 인구의 약 4분의 1이 결핵에 감염되어 결핵 발병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 결핵의 날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있는 좋은 기회의 날입니다. 글로벌케어 모로코 지부는 매년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 관련 소책자, 전단지 등을 제작하여 학교, 보건소, 교도소 등에 결핵 인식 교육을 하거나, 모로코 보건부와 함께 관련 컨퍼런스나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결핵의 날 '글로벌케어 사업 성과보고'>
올해는 2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결핵의 날 행사에서 모로코 지부가모로코 항결핵연맹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0년 간 모로코 지부의 열정이 깃든 활동과 노력으로 결핵 치료성공율이 개선된 결과를 발표하였고, 모로코 보건부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습니다.

<2022년 결핵의 날 글로벌케어 감사패 수상>
모로코는 결핵 퇴치와 더불어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을 국가보건시스템과 의료기관, 지역사회가 연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지부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지 지역사회와 연합하여 결핵과 당뇨, 고혈압을 포함한 만성 질환을 통합 관리하는 보건사업을 시작하였고, 향후 10년 뒤에 이로 인한 좋은 성과가 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결핵 퇴치를 위한 지난 10년의 열매
글로벌케어 모로코 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약 10년간 모로코의 결핵 퇴치를 위해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시 빈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일하였고, KOICA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모로코 지역 곳곳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핵 관리 의료인력 대상 역량강화교육>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날입니다. 모로코는 인구의 약 4분의 1이 결핵에 감염되어 결핵 발병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 결핵의 날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있는 좋은 기회의 날입니다. 글로벌케어 모로코 지부는 매년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 관련 소책자, 전단지 등을 제작하여 학교, 보건소, 교도소 등에 결핵 인식 교육을 하거나, 모로코 보건부와 함께 관련 컨퍼런스나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결핵의 날 '글로벌케어 사업 성과보고'>
올해는 2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결핵의 날 행사에서 모로코 지부가모로코 항결핵연맹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0년 간 모로코 지부의 열정이 깃든 활동과 노력으로 결핵 치료성공율이 개선된 결과를 발표하였고, 모로코 보건부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습니다.
모로코는 결핵 퇴치와 더불어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을 국가보건시스템과 의료기관, 지역사회가 연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지부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지 지역사회와 연합하여 결핵과 당뇨, 고혈압을 포함한 만성 질환을 통합 관리하는 보건사업을 시작하였고, 향후 10년 뒤에 이로 인한 좋은 성과가 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