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걸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캄보디아 의료비 지원 사업
1,692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에서는 인구의 18%가 여전히 가난한(하루 2.7 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난은 한 사람의, 그리고 가정의 삶에 여러 어려움을 일으키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 중에 하나가 바로 내 몸이 아플 때, 치료받을 곳이 없을 때, 그리고 치료비 없을 때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보험과 각종 사보험을 통해 의료비에 대해 상당한 혜택을 받고 있지만, 캄보디아의 취약계층 주민들은 몇 개월 월급을 다 쏟아 부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어른들은 그냥 병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이들이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자녀들을 위해 때론 없는 재산마저 정리하며 무리하게 치료를 하고 큰 빚더미에 생활고를 겪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리도 단순히 비용적인 문제뿐만이 아닙니다. 캄보디아의 국립병원은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의사들이 종일 근무를 하지 않으며, 만나기도 힘들고, 적절한 장비와 서비스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즉 무료라고 해봐야 이용할 서비스 자체에 제한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주민들도 국립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아 무리가 되더라도 사립병원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사립병원 중에서도 신뢰할 만한 병원은 몇 개 되지 않아 어떤 가정은 아이의 팔이 부러졌는데도 대나무로 팔을 고정하여 민간요법으로 잘못 치료를 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여전히 종종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다년간 캄보디아 시골지역에서 무료이동진료를 해왔고, 올해부터는 주)아이젠파마코리아의 지원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까지 확장하였습니다.
무료이동진료는 지역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가난함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매주 시골로 나가 기본적인 검사, 진단 및 진료, 약품 지원을 합니다. 그 중 환자의 상태가 중하고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병원을 연결하여 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단순히 의료비 지원이 아닌 진정으로 이 치료가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 꼼꼼히 점검하고 시술 및 수술 이후에도 예후가 좋은 지 지속적으로 돌봅니다.
"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얼마나 막막했는지 모릅니다.
사고를 낸 사고자는 배상할 능력이 없어 치료비는 기대할 수조차 없었어요.
도립병원은 무료지만 소문이 좋지 않아 가고 싶지 않았는데 마침 글로벌케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사실 조금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 글로벌케어 직원들의 친절한 배려와 소통을 통해 믿게 되었고,
좋은 병원에서 이렇게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호아일랑(오른쪽), 다리골절 치료 지원
"사고 당시 아들의 발 상태는 너무 심각했고 다시는 못 걸을 줄 알았습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저는 치료 걱정에 결국 유산까지 했어요.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글로벌케어를 만나게 되었고 아이는 잘 치료를 받아
지금은 다시 걷는 것 정도가 아닌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엔 저희와 같은 가난한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받은 귀한 도움이 이들을 위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헤임, 다리골절 치료 지원
글로벌케어는 계속해서 캄보디아 시골지역의 소외된 자들을 찾고 우리가 가진 의료와 보건 전문성을 나누겠습니다. 단순히 의약품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애환에 귀 기울이고 함께 나누는 자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나아가는 글로벌케어를 응원해주세요!
“다시 걸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캄보디아 의료비 지원 사업
1,692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에서는 인구의 18%가 여전히 가난한(하루 2.7 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난은 한 사람의, 그리고 가정의 삶에 여러 어려움을 일으키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 중에 하나가 바로 내 몸이 아플 때, 치료받을 곳이 없을 때, 그리고 치료비 없을 때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보험과 각종 사보험을 통해 의료비에 대해 상당한 혜택을 받고 있지만, 캄보디아의 취약계층 주민들은 몇 개월 월급을 다 쏟아 부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어른들은 그냥 병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이들이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자녀들을 위해 때론 없는 재산마저 정리하며 무리하게 치료를 하고 큰 빚더미에 생활고를 겪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리도 단순히 비용적인 문제뿐만이 아닙니다. 캄보디아의 국립병원은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의사들이 종일 근무를 하지 않으며, 만나기도 힘들고, 적절한 장비와 서비스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즉 무료라고 해봐야 이용할 서비스 자체에 제한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주민들도 국립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아 무리가 되더라도 사립병원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사립병원 중에서도 신뢰할 만한 병원은 몇 개 되지 않아 어떤 가정은 아이의 팔이 부러졌는데도 대나무로 팔을 고정하여 민간요법으로 잘못 치료를 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여전히 종종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다년간 캄보디아 시골지역에서 무료이동진료를 해왔고, 올해부터는 주)아이젠파마코리아의 지원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까지 확장하였습니다.
무료이동진료는 지역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가난함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매주 시골로 나가 기본적인 검사, 진단 및 진료, 약품 지원을 합니다. 그 중 환자의 상태가 중하고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병원을 연결하여 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단순히 의료비 지원이 아닌 진정으로 이 치료가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 꼼꼼히 점검하고 시술 및 수술 이후에도 예후가 좋은 지 지속적으로 돌봅니다.
"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얼마나 막막했는지 모릅니다.
도립병원은 무료지만 소문이 좋지 않아 가고 싶지 않았는데 마침 글로벌케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사실 조금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 글로벌케어 직원들의 친절한 배려와 소통을 통해 믿게 되었고,
좋은 병원에서 이렇게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호아일랑(오른쪽), 다리골절 치료 지원
"사고 당시 아들의 발 상태는 너무 심각했고 다시는 못 걸을 줄 알았습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저는 치료 걱정에 결국 유산까지 했어요.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글로벌케어를 만나게 되었고 아이는 잘 치료를 받아
지금은 다시 걷는 것 정도가 아닌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엔 저희와 같은 가난한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받은 귀한 도움이 이들을 위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헤임, 다리골절 치료 지원
글로벌케어는 계속해서 캄보디아 시골지역의 소외된 자들을 찾고 우리가 가진 의료와 보건 전문성을 나누겠습니다. 단순히 의약품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애환에 귀 기울이고 함께 나누는 자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나아가는 글로벌케어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