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는 PCR검사(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 및 예방물품에 대한 구매력이 없어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라고나브 섬 내에서도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산발적으로 발생 중이지만 진단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이 미비해 질병의 확산에 대한 대응책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라고나이브 섬은 식량 지원이 절실합니다.
특히 이번 4월부터 6월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농작이 더 힘들어졌고, 6월부터 9월까지의 봄 수확이 불가능해져 더 큰 식량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섬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척박한 석회석 지질 때문에 외부 수입에 전부 의존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불안해졌고, 석탄을 캐어 본토에 장사를 하는 대부분의 섬 주민들의 주 수입원이 끊겨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반구에서 아동 영양실조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 아이티는 인구 3명 중 1명 이상인 거의 400만명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고(WFP),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는 동안 영양실조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면역 체계가 손상되고 사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케어 직원은 \"ONE MEAL, THREE TIMES A WEEK(일주일에 한끼씩 삼일)\"로 주민들이 버티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루에 세끼가 아닌, 일주일에 세끼를 먹는 이들에게 굶주림은 코로나19보다 더 두렵고 힘든 현실입니다.


글로벌케어의 대응
글로벌케어는 현재까지 4개의 빈민가에서 긴급구호를 활동을 진행하고, 검역소 및 방역 시스템을 설치하고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긴급구호 현황
-키트구성: 쌀, 식용유, 비누, 생리대, 비타민 등
-구호대상: 4개 마을(약 300가구) / 1,800명
2. 검역소 및 방역 시스템 설치
-위생대를 설치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보건인력을 뽑아 배치하여 항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발열체크를 하고 손 씻기를 권장하고,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및 지역에 방역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보건요원 코로나 예방 역량강화 교육
-전염병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경각심을 높힘. 손씻기 습관이나 입가림 예절등의 교육을 통해 질병확산을 방지합니다.(대응 인식 향상)
4. 마을 주민 대상 코로나 교육 및 자료 배포
코로나 예방 팜플렛을 작성하여 배포하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함께라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어요.
글로벌케어는 코로나19 긴급구호를 통해 어렵고 힘든 곳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티 내에서도 정치 및 행정, 경제적으로 고립된 라고나이브 섬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예방과 빈민가를 비롯한 노인, 임산부, 아동 등 취약계층의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특히 섬 내 빈민가가 밀집된 산마을과 바닷가 마을의 교통편이 없어 항구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식량키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따듯한 손길 덕분에 아이티 라고나이브에서는 계속 긴급구호가 진행중입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아이티는 PCR검사(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 및 예방물품에 대한 구매력이 없어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라고나브 섬 내에서도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산발적으로 발생 중이지만 진단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이 미비해 질병의 확산에 대한 대응책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라고나이브 섬은 식량 지원이 절실합니다.
특히 이번 4월부터 6월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농작이 더 힘들어졌고, 6월부터 9월까지의 봄 수확이 불가능해져 더 큰 식량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섬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척박한 석회석 지질 때문에 외부 수입에 전부 의존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불안해졌고, 석탄을 캐어 본토에 장사를 하는 대부분의 섬 주민들의 주 수입원이 끊겨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반구에서 아동 영양실조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 아이티는 인구 3명 중 1명 이상인 거의 400만명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고(WFP),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는 동안 영양실조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면역 체계가 손상되고 사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케어 직원은 \"ONE MEAL, THREE TIMES A WEEK(일주일에 한끼씩 삼일)\"로 주민들이 버티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루에 세끼가 아닌, 일주일에 세끼를 먹는 이들에게 굶주림은 코로나19보다 더 두렵고 힘든 현실입니다.
글로벌케어는 현재까지 4개의 빈민가에서 긴급구호를 활동을 진행하고, 검역소 및 방역 시스템을 설치하고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긴급구호 현황
-키트구성: 쌀, 식용유, 비누, 생리대, 비타민 등
-구호대상: 4개 마을(약 300가구) / 1,800명
2. 검역소 및 방역 시스템 설치
-위생대를 설치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보건인력을 뽑아 배치하여 항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발열체크를 하고 손 씻기를 권장하고,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및 지역에 방역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보건요원 코로나 예방 역량강화 교육
-전염병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경각심을 높힘. 손씻기 습관이나 입가림 예절등의 교육을 통해 질병확산을 방지합니다.(대응 인식 향상)
4. 마을 주민 대상 코로나 교육 및 자료 배포
코로나 예방 팜플렛을 작성하여 배포하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코로나19 긴급구호를 통해 어렵고 힘든 곳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티 내에서도 정치 및 행정, 경제적으로 고립된 라고나이브 섬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예방과 빈민가를 비롯한 노인, 임산부, 아동 등 취약계층의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특히 섬 내 빈민가가 밀집된 산마을과 바닷가 마을의 교통편이 없어 항구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식량키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따듯한 손길 덕분에 아이티 라고나이브에서는 계속 긴급구호가 진행중입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