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Introduction
글로벌케어는 소외된 자를 돌보고 이들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해
1997년 국내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의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Introduction
글로벌케어는 소외된 자를 돌보고 이들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해
1997년 국내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의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글로벌케어는 소외된 자를 돌보고 이들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건강한 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케어 상임대표 오석입니다.
글로벌케어(Global Care)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보건의료 NGO로,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건강과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서 인도적 지원과 보건의료 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에도 이 길을 함께 걸어주신 귀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사랑은 단지 기억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1980년대, 미국 미시간에서 매년 1월이면 안과의사 Dr. Gieser와 그의 부인 Lil 여사는 한센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Lil 여사는 원래 교사였지만 남편과 함께 의료 봉사에 헌신하고자 간호사가 되었으며 이들은 병원을 한 달간 닫고, 막대한 비용과 의료장비를 감당하며 봉사하셨습니다. Dr. Gieser는 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일은 한국 사람이 해야 합니다.” 그 말처럼, 지금은 한국의 여러 단체와 의료진이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 역시 인지클럽과 함께 매년 동남아시아에서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사업을 펼치며 그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998년 겨울, 저는 아프리카 수단으로 의료 봉사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내전으로 삶의 기반이 무너진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했는데, 하루 수백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도 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귀국을 앞둔 날, 저를 도와주던 한 젊은 의사가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는 희망이 없어요.”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제 손을 놓지 않으려 했고, 저는 그를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통해 이 땅에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당신과 내일이 있기에 이 땅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 절망 속에서도 작게 피어난 희망의 기억은 제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이러한 현장에서 오늘도 누군가의 내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리아와 아이티의 난민들을 위한 지원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청소년센터, 니제르 여성기숙사와 교육사업, 네팔 탄센 어린이 도서관 등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모로코, 모리타니아 등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저의 오랜 친구이자 멘토였던 Dr. Thomas Hale과 Dr. Cynthia Hale 부부는 1970년부터 26년간 네팔에서 의료선교사로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과 오랜 시간 교제를 나누었고, 그분들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두 분은 이렇게 고백하셨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삶에 특별한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이 고백이 저의 지난 40년간의 길을 대변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케어와 함께 걷는 이 길은, 누군가를 돕는 것이자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난 분들의 헌신과 눈물은 오늘날 저를 만들었던 것처럼 글로벌케어의 정신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이 이 여정에 함께해 주신다면, 그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생명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도 분명히 큰 기쁨과 축복이 깃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손길을 통해, 글로벌케어는 더욱 많은 이들의 내일(Tomorrow)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글로벌케어 상임대표 오석
오석 상임대표
MD, MSc, MDiv, MA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건강한 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케어 상임대표 오석입니다.
글로벌케어(Global Care)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보건의료 NGO로,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건강과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서 인도적 지원과 보건의료 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에도 이 길을 함께 걸어주신 귀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사랑은 단지 기억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1980년대, 미국 미시간에서 매년 1월이면 안과의사 Dr. Gieser와 그의 부인 Lil 여사는 한센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Lil 여사는 원래 교사였지만 남편과 함께 의료 봉사에 헌신하고자 간호사가 되었으며 이들은 병원을 한 달간 닫고, 막대한 비용과 의료장비를 감당하며 봉사하셨습니다. Dr. Gieser는 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일은 한국 사람이 해야 합니다.” 그 말처럼, 지금은 한국의 여러 단체와 의료진이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 역시 인지클럽과 함께 매년 동남아시아에서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사업을 펼치며 그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998년 겨울, 저는 아프리카 수단으로 의료 봉사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내전으로 삶의 기반이 무너진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했는데, 하루 수백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도 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귀국을 앞둔 날, 저를 도와주던 한 젊은 의사가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는 희망이 없어요.”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제 손을 놓지 않으려 했고, 저는 그를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통해 이 땅에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당신과 내일이 있기에 이 땅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 절망 속에서도 작게 피어난 희망의 기억은 제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이러한 현장에서 오늘도 누군가의 내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리아와 아이티의 난민들을 위한 지원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청소년센터, 니제르 여성기숙사와 교육사업, 네팔 탄센 어린이 도서관 등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모로코, 모리타니아 등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저의 오랜 친구이자 멘토였던 Dr. Thomas Hale과 Dr. Cynthia Hale 부부는 1970년부터 26년간 네팔에서 의료선교사로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과 오랜 시간 교제를 나누었고, 그분들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두 분은 이렇게 고백하셨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삶에 특별한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이 고백이 저의 지난 40년간의 길을 대변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케어와 함께 걷는 이 길은, 누군가를 돕는 것이자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난 분들의 헌신과 눈물은 오늘날 저를 만들었던 것처럼 글로벌케어의 정신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이 이 여정에 함께해 주신다면, 그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생명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도 분명히 큰 기쁨과 축복이 깃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손길을 통해, 글로벌케어는 더욱 많은 이들의 내일(Tomorrow)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석 상임대표
MD, MSc, MDiv,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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