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숨겨왔던 나의 이야기​

" 엄마가 처음 아시고 난 후 저는 그저 펑펑 울었어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다는건 저에게 상당히 큰 마음의 부담이었어요.

알리고 싶지도 말하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2부 말할 수 있는 용기

" 이전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건강한 피임방법에 대해 알게되어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앞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더 알아가고 싶어요."

3부 더 이상 숨지 않아요

"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학교에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뻐요.

앞으로 올바른 성·생식 보건지식을 갖기 위해 더 많은 학교 캠페인에 참여할거에요."

글로벌케어는 2022년부터 필리핀 보건부, 교육부와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올바른 보건교육 활성화와

청소년 친화적 보건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진전은 글로벌케어와 KOICA가 함께하는

<필리핀 레이떼 주 청소년 성·생식 건강증진 사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도움으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