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글로벌케어,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사업 성료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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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스에서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44명에게 무료 수술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백은찬)는 지난 3월 7일~3월 14일 7박 8일간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진행된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44명의 환아가 수술을 받고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778cbb6d3fc39.jpg 2026년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사업(왼: 세브란스병원 유대현 교수 / 오: 세브란스병원 김요한 교수)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사업은 1997년부터 글로벌케어의 국내 성형외과, 마취과, 치과, 소아과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수술봉사단 ‘인지클럽’이 함께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에서 구순구개열 등 선천성 안면기형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878명의 아동을 수술했으며, 현지 의료인 교육과 국내 초청 연수를 통해 의료 기술 교육 및 의학적 교류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18개 참여 병원 및 세아제강, 이랜드재단, 아성프라텍, SB선보㈜, 한국평가데이터, 인바디, KM헬스케어, 보부양행, 존슨앤존슨메드테크, 큐앤큐메딕, 주영메드, 주식회사 어거스트에프앤비, 온헬스케어, 한림제약, 하나제약, 신한제약에서 수술용품 및 의약품, 사업비 등을 지원하며 함께했다.

사업 담당자는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 형편으로 수술 기회를 애타게 기다려온 44명의 아이들에게 이번 사업이 건강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대현 인지클럽 대표(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는 “비록 일주일 남짓한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가 건넨 수술 한 번이 한 아이의 평생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의료진들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고 전했다. 또한 “매년 잊지 않고 현장을 찾는 인지클럽 의료진과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협력 기관들 덕분에 올해도 44명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의료 환경개선, 보건사업 지원 등 국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https://www.dt.co.kr/article/1205378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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